아이패드 기종과 호환여부 확인하고 구매했는데, 케이스가 딱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. 카메라 구멍 부분이 안 맞아서 약간 가려지는데, 아이패드로 촬영할 일이 없어서 딱히 문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. 케이스가 쉽게 벗겨지진 않지만 약간 헐렁한 편입니다. 그래서 그런지 케이스를 닫아도 커버가 화면을 완벽하게 덮지 않고 약간 뜹니다. 또한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 온오프 기능도 안 됩니다. 사용감에 따라 낡은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이랬는데, 이건좀 불편하군요. 색상은 무난하게 마음에 듭니다. 회색기 섞인 보라색으로 두번째 사진 색감에 가깝습니다. 흠집이나 오염에는 강한 것 같습니다. 애플펜슬 및 기타 부속품 같이 수납이 가능한 것은 편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