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는 케이스 안에 카드를 같이 넣어다녔는데 새 폰이라 흠집 걱정돼서 투명케이스 사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. 딱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찾고 있었는데 마음에 쏙 들어요! 카드 빠질 걱정도 없고 밴드가 있어서 손에 끼워다니니 폰 떨어트릴 걱정도 덜었네요. 주위에서도 신기하고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 물어봅니다. 때 타면 어떡하나 생각은 들지만 일단 알콜스왑으로 소독하며 쓰는 걸로.. 케이스보다 이걸 사길 더 잘한 것 같아요.

(2019-09-07 16:16:0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