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젤부분과 화면부분이 이어지는 부분에 눈으로도 보일 정도로 틈새가 있습니다. 제어센터를 열기위해 베젤에서 화면방향으로 스와이프해보면 홈이 파여있어 이질감이 느껴집니다. (손톱으로 긁어보니 화면부분이 베젤부분보다 높은 것 같습니다.) 그리고 화면부에는 지문이 잘 묻지 않는 편인데, 베젤부에는 지문이 쉽게 생깁니다. 샌서홀과 스피커, 홈버튼 위치 등은 자로 잰듯 아주 정교하게 잘 맞고, 얇은 편이라 강화유리 부착시의 홈버튼 이질감이적은 점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. 화면부와 베젤부의 터치감도 약간 다르고 여러모로 접합부의 이질감이 다소 아쉬운 제품이나,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